이필석군, 곽미경양, 홍성오군의 등장. 중요한 건 등장한 선수들과 함께 등장한 저 맥주. 서로 다른 네 병의 맛이 아주 궁금한 순간.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천안사무소
오랜 만에 몇 졸업생과 재학생 회동. 복판에 앉은 주인공은 천안에서 버스타고 상경 참석한 정우선 소장. 그간 잠적했던 이유는 거의 무협지 수준의 스토리.
추분
추분맞이 건원재 방문. 정말 하늘이 동그란 집인지는 배경이 설명할 것이고. 집으로 맺은 인연 덕에 항상 즐겁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
사춘기 시절 만난 중딩 동창생과 결혼하겠다고 방문한 SUGAR 안남혁군. 도대체 몇 년이여?
맥주
서원
그간 '건축의 공간사회학'을 강의하던 아산서원의 졸업생들이 방문. 당연히 건축전공은 없고 다양한 배경과 미래의 선수들. 앞으로 몇 년 후에 어디서 다시 무엇이 되어 있을지 궁금한 얼굴들.
남미
9개월간 유럽과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온 SUGAR 황재희씨와 남편 최규선씨. 남미 끝단이 제일 좋았다니 결국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할수록 재미있는 듯.
양초
사업가로 변모할 이민지양과 그럴 계획이 전혀 없는 김신혜양이 방문. 앞으로 전기불 끄고 양초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파장금
8월 25일 부안 위도 파장금항 방문. 가운데 서 계신 멋진 선글라스의 주인공은 개발위원장님. 앞으로 꽃게 주문은 아리울에서.
심학산 [2]
기계가 없으면 수족이 불편을 감내해야. 드론이 없는고로 원경을 찍어보겠다고 심학산 등정. 멀리 한강은 보이는데 막상 피사체인 담류헌은 맨 아래 복판에 살짝. 거의 숨은 그림 찾기 수준.
박사학위
University of Florida로 유학갔던 서명수씨가 드디어 박사학위 취득. 영어로 Commencement라고 하니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멀게 남아있다는 뜻.
촬영중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는 추후에 설명이 될 것으로 짐작하고...
준공임박
입주 열흘 전의 담류헌 천장 풍경.
IPA
박여진양이 들고 온 맥주 두 병. IPA를 보는 순간 의식이 혼미해져서 기념사진 찍는 것도 잊어 버리고 대신 맥주 두 병이 기념촬영.
6월 10일의 입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담류헌 건축주의 저녁식사 초대. 건축주와 함께.
philosophos
5월 21일 선유도공원. 대학연합스튜디오 UAUS에서 대학과 건축의 존재이유 강의. 그리스어, 라틴어가 수시로 등장했지만 가장 쉽게 이야기했으므로 다 이해했을 걸로 이해. 가장 중요한 단어는 philosophos.
주부방문
5월 17일, 기혼자가 된 고은진씨와 아직 미혼인 홍지원양의 방문. 아직도 어떤 부분에선가는 방황 중의 분위기.
360
5월 12일 SUGAR 모임. 황송한 선물을 받느라고 어쩔 줄 몰라서. 사진도 옆으로 삐딱. 다음 날의 SALT 모임은 사진부재로 보고 생략.
파주
오랜 만에, 준공이 다가온 파주 현장 답사. 큐블럭 시공은 오늘까지 마무리.
IT
이름도 복잡한 IT 기업에서 복잡한 작업을 하는 SUGAR 허부경 실장. 한국사람들이 근무시간은 길지만 근무강도는 확연히 낮다는 데 동의.
회고전
건축가 김태수 회고전 및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전. 왼쪽은 내년의 선수로 여기서 전시를 해야 할 윤승중선생. 국럽현대미술관 지명공모 당시 함께 지명을 받았으나 윤선생께서는 말 못할 사유로 불참하셨다고. 김태수선...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