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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현대판 축지법이다. 그러나 단지 이동의 기능을 넘어 분명 문화로서의 무언가를 갖고 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문제는 도대체 어떤 문화를 이 자동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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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서술의 대상인 에펠만큼 눈에 띄는 이름이 저자인 데이비드 하비다. 데이비드 하비는 건축, 도시쟁이들의 의식을 혼미하게 하는 바로 그 이름이 아니던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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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2009 / 현상설계응모작 / 시몽건축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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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회사를 옮기고 나서 작년 10월부터 8개월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혼자 제안서 제출부터 시작해서 건축주 협의와 보고 디자인과 기본 및 실시설계까지 해볼 수 ...
백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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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가 나온지 2년 만에 속편이라고 할 판한 책이 나왔다. 제목은 "한국도시"지만 여전히 이야기의 중심은 서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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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로알드 달 : 정영목 / 강카스테라 / 박민규 / 문학동네번역소설이 갖는 가장 큰 문제는 말 맛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건축으로 친다면 사진으로 바뀐 건물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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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온 사진엽서 / 권혁희 / 민음사사진, 인쇄술, 우편제도가 합쳐지면 무엇이 나오나. 답은 사진엽서다. 그러나 저자의 대답은 그 너머로 이어진다. 제국주의다.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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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의 제목은 책의 내용과 크게 관계가 없다.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는 부제는 옆에 따로 붙어있는 '신문광고로 본 근대의 풍경'이다.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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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 제목의 이 책에 저자의 감정은 별로 들어가 있지 않다. 사실 고종황제가 정동과 덕수궁을 사랑했다고 볼 길도 없다. 그가 여기 머문 시간은 특정한 지역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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